[미드 추천] 더 빅뱅이론/ 정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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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예전부터 본 것 같다. 미드 보기 시작한 후 극 초반에 보기 시작한 미드이기도 하다.남편과 의외로 웃음 코드가 맞지 않는데 유일하게 잘 맞는 것이 빅뱅 이론이다. 이건 보면서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웃어도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마 같이 살면 미친듯이 짜증날거야 하지만 미워할 수 없어ᄏᄏᄏ 다들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때밀지 않은 겉으로는 엄청난 수재, 과학자지만 쉴 때는 코믹북스토어에 가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입고 코믹콘에 가고(나도 과거에는 만화 좋아하게 되면 뒤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어) ᄒᄒ 코믹콘 에피소드를 보면서 나도 가고 싶어. 문제는 그들도 차 도둑맞아서 못갔어 ᄏᄏ 한쪽이 진짜 재밌고 밥먹으면서 보면 진짜 좋은 미드다 ᄏᄏ 캐릭터마다 개성이 진짜 뚜렷해서 더 재밌어. 하워드도 D&D 게임할 때 성대모사한 분들이 나오는데 정말 웃겼다. 드럼 치는것도 나오고 마술하는것도 나오는데 정말 다재다능하다 가끔 더러워 보여서 그럴 거예요.그게 컨셉 정말 보면 볼수록 보기 좋은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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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7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보고있는데 중학교때 생각나서 그리워졌다 .만화 모임이 있었는데, 정말 매일 만화 이야기를 하고 서점 매일 가곤 했는데.그때 봤던 만화책 덕분에 내가 책을 아주 빨리 읽을 수 있게 되었다.다음에 한국에 돌아가면 만화방 또, 가야지.여기서도 주인공들이 코믹북스토어에 자주 가는데 항상 되게 황당한 토론하고, 그것도 웃음 포인트다.그러면 이 미드도 약간 병맛만화가 무거워서 더 재미있는 것 같지 않게 웃다보면 기분 좋아지는 빅뱅론.완전 추천한다:) 내가 본 미드 중 재미로는 매우 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