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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절제술 하나산병원 후기 2편. (입원(수술 전 날)~수술 4하나차) : 2박3하나 입원 준비물, 코블레이터 수술.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06:26

    편도절제술 초산병원 후기 하나편 (준비/프롤로그 ~결심의 서막~) 즉흥 ▼


    오전에 회사에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전날 밤에 짐을 쌌다.입원준비물로 검색해 저렴한 짐은 핸드폰 충전기 /아이패드+충전기 읽는책병원관련서류 파하나+볼펜 / 먹던 약가습면 / 여행용 휴지 / 휴대용 물티슈 봉투 + 신분증 스킨, 수분크림 / 클렌징폼 / 노세반 파우더 / 모자 / 헤어이지스ナ 치약 / 물병 / 슬리퍼 속옷, 양줄거리 / 수건 / 거는 옷 (프리스 가업) /귀마개... 이 정도였던 것 같은데, 색칠한 것만 썼어요. 지갑+신분증은 핸드폰 케이스에 카드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여기에 추가하려면 여력이 있으면 가습기를 가져가도 될 것 같아. 병원이 매우 건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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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짐을 바리바리 사놋코, 오전 근무를 하고 있지만 1산 병원에서 입원에 관한 전화가 와서 문자도 보냈다.퇴근후에 돌아와서 마지막만찬(엄마차갈비전 가끔없어서 많이못먹었지만 많이먹었어야했다)을먹고 엄마차를타고 입원수속을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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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동을 배정받았는데 내가 있는 층은 이비인후과+성형외과 환자들이 있는 층.그래서인지 너무 조용해서 특히 제가 있던 구역은 이비인후과 환자들만 있어서 더 조용하고 더 자신이 피웠습니다. 입원 생활의 자신있는 소문을 보고 바리바리 준비한 것이었는데, 독서실만큼 조용했던 소리! 그리고 일산병원은 특히 면회객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여 더욱 조용하고 쾌적했습니다.이런 안내를 받았는데 기이하게 내 자리가 배정되더라.4인실, 창가 자리여서 새 남의 춤을 한번 추며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필요 서류 발급과 관련한 절차, 입원 관련 안내 수술 관련 안내를 받았다.일산병원 간호사 선생님들은 디폴트가 친절했다. 물론 사무적인 분도 계셨지만, 뭔가 물으면 자세하게 대답해주시고, 매우 친절하셔서 자신이 상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았기 때문에 입원 중에는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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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절제술은 환자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간병인이 필요 없다.그래서인지 간병인이 쓰는 간이침대도 없고 의자 밑 본인 소연. 아무튼 엄마를 돌아가 혼자 병원을 둘러보며 접견실? 쓰이는 곳도 가봤다. 정수기가 있고 티비가 있고.(병실에 TV없는것이 매우 좋아!굿!) 식단표가 있으니까 본인한테 맞는것은 한끼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더니 바로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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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일반식.. 밥이 정내용 많았는데 병원식에 대한 혹평을 많이 들어서 기대치가 오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먹을만 했어요.(제가 너무 밥 투정, 반찬 투정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밥이랑 배추무침? 만약에 남기고 다 먹고 핸드폰 하면서 노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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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절제술 치료 및 간호계획표라는 설명도 받고.... 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하나산병원은 뭔가 다른 시술을 할 것이다. 라가 코브레이터 시술이었다.찾아보면 표준 진행하는 레이저 수술 시 700도의 고열에서 제거하기로 수술 후 고통이 크지만 코블 광선 수술 시 60-70도의 열로 수술을 하게 고통도 적고 더 깨끗이 수술이 가능할 것이다.설명도 듣고 동의서도 작성하고. 그런데 비급여 항목과 50만원 정도 더 높다.나는 통증에 대한 역치가 높은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래서인지 후기보다는 각오보다는 아프지 않을까? 코브레이서 수술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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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항생제 반응 테스트도 하고.친크가 찾아 병원에 갔다가 이따금씩 들어왔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산 병원은 면회자에 대해서 다른 곳보다도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면회 때 테로우에에는 볼 수 없고 면회자들, 명찰도 11보다 확인하기로 하는 것이다.그래서 면회 때 때 외에 손님이 찾아오면 1층 커피숍 또는 지하 1층 레스토랑&편의점에서 보고 저 좀 주변에 나에게 다녀와도 좋다고. 첫날은 링겔은 다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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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동의 게시판에 붙은 안내문도 찍어 보고...상처의 완치에는 3주일 안팎입니다만.....나는 수술 3주 후에 여행이 예정되어 잇키엑(웃음)겨우 2주 이내에 나 아 합니다.그거때문에 의사가 하는거 다 하고 스토리란거 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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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소등 후 새벽 6시부터 시작하는 병동의 하루.황급히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받은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링거도 들었다.몸이 굳어지는 거론됐다며....ㅠ_ㅠ 세번째 수술이라 11시~2시 사이에 수술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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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당근 수술복! 속옷을 다 매고, 긴 머리의 여성들은 양갈래로 묶는다.​의 수술을 sound에 선생님의 세번째 환자였는데, 두번째 스슬쟈(?)가 9시쯤 열어 본 인고( 같은 병동 섯 sound)봉잉눙 하나 2시쯤 출발했다. 첫 번째 수술환자가 취소됐대. 그 사람은 편도절제술이 아니었다는 말을 듣는 sound. 누군가 후기에 입에 들어가서 하는 수술이라 입술에 바셀린은 바르고 들어간 것이 도움이 되었다는 스토리가 상당히 설득력 있고 본인도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 립밤을 잔뜩 바르고 화려하게 들어갔다.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입이 찢어지거나 본인 토우고 본인은 1은 없는 sound. ​


    조금 긴장도 되었지만, 사실 수술 자체는 걱정이 없지만, 수술 후 회복 기간이 더 큰 것을 알고 있어서... 보통 어떨까?이름 식별 코드?수술 관련 문제( 흔들리는 이가 있는지, 알레르기, 부작용이 있거나 전신 마취 경험이 또 있는지 있다면 그때 사건이 있었는지)등을 출발부터 수술대에 누워까지 6-7번은 꼼꼼하게 확인한 것 같다.수술실에서 sound 당사자와 내 발로 들어가서 잠시 대기한 뒤 휠체어를 타고 인턴 쪽에서 수술대까지 데려다줬다.이때 후기로 본 것을 물어봤는데 Q. 수술 후 스토리를 많이 하면 빨리 낫는다는 얘기를 봤는데 진짜 스토리인가?A. 그렇지 않다. 성대와 관계없는 부위라 스토리를 많이 하고 적게 하며 빨리 낫지는 않는다. 다만, 많이 갔을 때 출혈은 걱정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껌을 많이 씹어야 할텐데요? 다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미 위의 대답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다고 소견해서 듣지 않는 sound. 그렇게 수술대에 올라, 낙상의 위험성을 주의하기 위해 몸을 고정하고, 몸에 멍이 있는지 물어본 이강에게 마취선생이 들어왔다. 의사 선생님&간호사 모드에서 현재 상황을 설명해 주었고, 제대로 확인해 줘서 믿음이 가는 sound. 마취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마취약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세상이 멍해져.-눈을 뜨면 회복실에서 "환자님, 이제 주무세요. 눈 뜨고 심호흡하세요라는 sound가 들렸다.산소호흡기를 씌우고 심호흡을 하라고 해서 열이 더 났지만 사건은 제가 감기에 걸린 상태라 콧물이 자꾸 나오고 목에도 조금씩 흘러가서 매우 불쾌했습니다.그래서 빨리 병원에 가서 고 푸르고 토하고 싶다는 소견만 하고 내가 시계를 본 달음에에서 20분. 조금 있다가 병동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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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동에 올라와서 조금 꿈을 꾸었지만, 자신의 힘으로 침대로 옮겨, 의견보다 빨리 깨달았다.어제 제 앞자리에 있던 수술 받으신 분은 어려서인지 좀 멍하셔가지고... 조금 걱정했지만 정예기는 바로 정신.그리고 어머니가 받아 둔 환자식 점심을 주고 한 0분 만에? 먹은 것 같다.배도 고프지만 지금은 마취&수술 직후라 목이 아프지 않지만 금방 아플 수 있으니 그 전에 바로 먹고 약도 바로 먹어야 한다는 의견에.정예기 건더기 하나 없는 미소와 동치미 국물과 멸치국물인가...? 약간 짠 맛을 다 비우고 포카리스웨트도 다 마시고. 그리고 어머니가 사주신 투게더도 반쯤 열 그릇을 먹었다.건네는 약에 무려 마약성 진통제라고 적혀 있었다.찾아보니까 간에서 모르핀으로 바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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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가슴에서 가스가 찬다는 생각에 눕지 않고 가래가 계속 목구멍에 붙어 있는 느낌인데 목구멍으로 토하면 안 될 것 같아 안절부절못하고, 그 상태로 잠시 졸고.... 회진하러 온 선생님에게 침을 뱉었더니 피가 많이 섞여서 자신에게 온다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정도는 괜찮고, 우리가 말한 피에 말하라, 이건 정말 얘기가 쏟아질 때 말하라고 한 것이라고.수술은 잘 되었는데도 보이지 않는 곳의 편도가 더 크고, 본인에 비해 편도가 큰 편이긴 했지만, 결석도 몇 개 발견하고 유착된 부분이 있어 조금 아플 거라고 하셨다. 병원이 건조하다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셨는데 병원이란 참 건조하다. 그래서 미리 사서 준비한 가습탈가정 이야기는 유용했다.그래서 입과 목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마시고 신경써서 가습가면을 꼈는데 이것도 고통을 줄인 요인이 아닐까 싶다.밤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목구멍의 sound도 자주 본인이었고 말할때 목이 아프지도 않았다.​ 수술 오항상 그랬듯이 세줄 요약 1. 수술 후 의견보다 아프지 않는데 제가 너무 고통 역치가 높은 인사라도 함.2. 가장 심각한 때 인후염, 편도염 1시의 고통보다 쪼~오프 아프지 않은 정도. 그때는 정말 침 삼키기가 무서웠다.3. 카스프탈 최고. 꼭 사 가세요. 물도 많이 드세요.​


    그래서 퇴원하시나.진통제를 밥 먹을 때마다 풀어주고 약도 먹어치우고 고통은 버텨낼 수 있다.(하지만 후기를 읽는 분들.... 저는 정말 고통의 역치가 높은 사람입니다. 2n년째 항생제를 때려서 넣어야 겨우 그쳐인후염, 편도염을 매년 몇번도 앓은 사람인지라...약의 속도가 떨고 지상 침 삼킬 때 각오를 좀 해야 한다거나 자신도 모르게 침을 마시지 않는 다거나 아니지만. 그래도 후기로 본 지구를 집어삼키는 고통은 아니었다.회진 온 선생님이 붓기도 거의 나았고 피도 거의 나았대. 먹는 것에 주의하라고 했다.​ 뭐, 퇴원 수속을 해서 하나 0시 반경 모두 마무리를 하고 옷도 갈아입고 짐도 갖고 정산을 하러 갔다.이날 결제한 금액은 입원비+수술비(+비급여 코블 레이트)+나의 증명 발급비 모두 70만원이지만 이 날이 휴하나잉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영업할 느낄 수 있단다. 그래도 요키에서 하나-만원 안팎 정도로 결제가 되는 거야?​ 2번 정도 외래 진료를 와야 하지만 봉잉눙 딱 하나 주간 하나 이후 가야 한다.그러니까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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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 기간 중 잠을 잘 못 잤기 때문에 짐을 정리하고 씻거나 아침 햇살을 한 대 피우거나 약을 먹고 잤다.입원 전에 아침 햇살 500ml10개를 주문하고 갔었는데 다행히 도착했다.회복기간중 특히 출근하는 날에는 본인섭취가 될만한 녀석... 영양정보를 표시하면 본인의 이름, 탄수화물과 지방이 고르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겪은 일을 정리하면, ​ 1.'지구를 집어삼킬 고통'이 아니다.그럭저럭 견뎌낼 수 있을 정도의 고통. 은 몇 번이나 언급했듯이, 봉인눈 고통의 역치가 매우 높은 사람.1.5. 가장 치열한 편도와 인후염 정도~조금 적다.2. 진통제를 마시면 흔히 이물감 좀 어느 정도로 상당히 좋지만 진통제 마약 펜팔이 떨리고 지상 점점 심해진다.3. 의사가 저녁 약 식사 후에 자다가 아파서 많이 깨는데, 이때 타이레놀이 보던 잉헤 이브로 펜?(정확하지 않음)을 먹어도 된다고 하고, 저녁 약 식사 후 자기 직전에 타이레놀 1~2알 정도를 먹는다.3.5. 덕분인지 자다가 아파서 일어난 것은 없음.4. 생할하는 곳의 습도를 조절 잘 닦아 줘야 하는 것도 관건인 듯했다. 두꺼운 수건을 적셔 거의 매일 건조하게 신경 쓰고 있는 것.5. 연휴라서 수술 후 4일 쉬고 출근 하지만 출근 뒤 어떨지는...다음의 포스팅에서?6.7~8일째가 가장 아프다며 고비라는 이에키울덱무 많이 보고.그때를 가장 걱정하고 있어.7. 수술 부위 때문에 카시키리에 얇은 가래? 같은 게 목에 걸리는 느낌이라 시각적으로 가장 크게 목을 안 쓰고 토하다. 이는 제가 감기에 걸린 시마다 100%완치한 것은 아니어서 그런 것도 있음.8.시원~찬 음식을 자주 먹어 위가 차가워지므로 찜질을 걸쭉하게 꺼내 거의 매일 배에 대고 있다. 본인장이 약한 분들은 신경 써야 추가적인 병이 생기지 않도록.8.5. 실제로 후기 중 어느 분이 아이스크림을 데 금 먹고 장염에 걸리고 몇배에 고생해 우프니다묘.9. 퇴원 후, 목에는 계속 아이 스팩, 배에는 마사지기를 대고 살고 있다.​ 2주일은 쵸은이에키 각오 단단히 하고 의사가 말하는 대로 미음(+두유, 우유 적신 카스테라, 아이스크림, 아사히 등..)만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회사의 이야기로는 집에서 계속 조용히 쉴 생각.그래서 빨리 나아서 이야기 하자... 왜냐하면 저는 3주 후에 여행이라...^_ㅠ....​ ​ ▼ 편도 적출 일산 병원의 후기 1개.(준비/프롤로그 ~결심의 서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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